충북 고용상황 갈수록 악화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2.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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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고용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5.8%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0.1%포인트 떨어졌고 15세에서 64세 고용률은 71.2%로 0.6% 포인트 하락했다.
충북의 지난달 실업률도 1.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5%포인트 올랐고 실업자는 1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1.7%인 6천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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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고용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5.8%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0.1%포인트 떨어졌고 15세에서 64세 고용률은 71.2%로 0.6% 포인트 하락했다.
충북의 지난달 실업률도 1.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5%포인트 올랐고 실업자는 1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1.7%인 6천명이 증가했다.
충북의 실업률은 지난 3월 1.1%를 기록한 뒤 지난 9월과 10월 각각 1.7%를 기록하는 등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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