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치 사업가로 거듭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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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표 히트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종말이'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었던 배우 곽진영을 만난다.
'종말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서고 싶었던 그는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이를 계기로 김치 사업을 시작한 그는 고향 여수에 자리를 잡아 연 매출 10억원의 13년 차 김치 사업가가 됐다.
곽진영의 어머니는 그런 딸을 보며 의지할 누군가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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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표 히트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종말이'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었던 배우 곽진영을 만난다. '종말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서고 싶었던 그는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수술 부작용으로 긴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를 계기로 김치 사업을 시작한 그는 고향 여수에 자리를 잡아 연 매출 10억원의 13년 차 김치 사업가가 됐다.
최근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만난 들개를 급히 피하다가 왼쪽 손목이 부러져 병원 신세를 지고 있지만 곽진영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아침부터 김치 재료 장을 보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곽진영의 어머니는 그런 딸을 보며 의지할 누군가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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