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관광지' 대상에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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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 동안 지역관광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8곳이 선정됐다.
관광 대상인 '올해의 관광지' 부문은 경주(대릉원·동궁과 월지)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가장 경합이 치열했던 '올해의 관광지' 부문에는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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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 동안 지역관광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8곳이 선정됐다. 관광 대상인 '올해의 관광지' 부문은 경주(대릉원·동궁과 월지)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고, 한국 관광의 별 8곳(기관·사업체 포함)을 발표했다.
2010년 시작한 관광의 별 선정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국민 온라인 투표와 함께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가장 경합이 치열했던 '올해의 관광지' 부문에는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가 선정됐다. △평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무장애 관광지) △포항 스페이스워크(신규 관광지) △임실 치즈테마파크(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강진 문화관광재단(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플레이, 워크, 리브, 부산(Play, Work, Live, Busan)(관광 브랜드·마케팅) △동네한바퀴(방송미디어) △배우 이정재(관광발전 기여자) 등이 나머지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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