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통합방위협의회,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서 열려 "안보태세 확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13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서 '올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위기 상황과 국지 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방위 태세를 확립하고자 매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2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어 잠수함사령부 역사관과 최신예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 호위함인 경남함을 찾아 진해항의 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13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서 '올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위기 상황과 국지 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방위 태세를 확립하고자 매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2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어 잠수함사령부 역사관과 최신예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 호위함인 경남함을 찾아 진해항의 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박 지사는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고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엄중한 만큼 협업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며 "새해에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합방위 태세를 더 확립하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진해기지사령부와 경남함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업중 목 졸린 교사…교육청 "변호사비는 절반만 지원" 왜?
- 상장에 찍힌 '이 상징'에 러 유치원 발칵 "용납할 수 없는 일…원장 사직"
- "오지마"에도 남동생 찾아간 친형…法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 명령"
- 수상한 걸음걸이…가랑이 사이에 마약 있었다
- 길에서 여성 6명 추행한 30대男 붙잡히자 "정신과 치료"
- "퇴마의식"이라며 암투병 장모에 불붙인 사위
- 정부 대책 수립중에 또 멈춘 조달청 전산망 '불안불안'
- 野 초선 '경제통' 홍성국 총선 불출마…"연구자로 돌아갈 것"
- 美11월 CPI, 3.1% 상승…내년 '금리인하'에 힘 실리나
- 참여연대 "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