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일터, 함께 둘러보고 체험해 봐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연말을 맞아 직원 자녀를 초청해 가족 간 소통은 물론 다양한 체험 행사를 경험하는 '2023 KOFAC 키즈데이'를 12일 개최했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과 자녀들을 초청하여, 엄마아빠의 일터를 같이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출산·육아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연말을 맞아 직원 자녀를 초청해 가족 간 소통은 물론 다양한 체험 행사를 경험하는 ‘2023 KOFAC 키즈데이’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자녀, 배우자 등 직원 가족 33명이 참여, 재단 투어, 명예 사원증 수여, 과학·창의 체험 프로그램, AR 뮤지컬 관람 등 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가족을 동반한 직원들이 직접 재단이 하는 일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재단 투어 가이드로 활동함으로써, 자녀들에게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기관으로 선정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방문하여 독도 3D 영상 관람, 증강 현실 체험, AR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어린이 과학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책을 읽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과 자녀들을 초청하여, 엄마아빠의 일터를 같이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출산·육아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창의재단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2022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가족친화인증기업 14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하며 일·생활 균형과 조직문화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심히 살아 내집마련 뒤 병 걸렸는데 남편은 이혼 좋다고…내가 바보 같아요”
- 송지효, 前소속사에 10억 받는다…정산금 청구 소송 승소
- “6년에 1490억원”…키움 이정후, ‘특급 대우’ 받으며 MLB 샌프란시스코로
- 유명 男배우 무슨 일? "타이거 우즈 살리더니 나도 살렸다" 파손차량 공개
- ‘60세’ 황신혜“머리숱 없어 지는 것 같다 ”…맥주효모 섭취
- “연진아, 우리 일냈어” 더글로리, 6억2000만시간 봤다…넷플릭스 상반기 톱 3위
- ‘이승만 기념관 기부’ 이영애, 이번엔 ‘한미동맹 단체’ 5000만원 기부
- 유재석 논현동 땅에 붙은 옆 빌라도 샀다, 200억 전액 현금 매입
- 삼엄한 '오징어게임2' 촬영장 …양동근“매 촬영마다 비밀유지 서약”
- 법정 선 유아인 대마 흡연 인정…“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