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21일부터 병역의무...팀 내 마지막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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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이 오는 21일부터 팀에서 마지막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합니다.
세훈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손편지를 올리고, 오는 21일부터 병역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면서,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도 세훈의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 시작을 알리며,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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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이 오는 21일부터 팀에서 마지막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합니다.
세훈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손편지를 올리고, 오는 21일부터 병역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면서,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모습을 이해해 달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도 세훈의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 시작을 알리며,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엑소는 멤버 8명 가운데, 6명이 군 복무를 끝냈고, 지난 5월부터 카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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