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50대 간부, 충남 공주서 음주운전으로 입건
윤신영 기자 2023. 12.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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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간부(50대·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충남 공주에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1시44분쯤 공주 동현동 23번 국도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 중이던 전북경찰서 소속 경감을 입건했다.
경찰은 "차량이 공주에서 논산 방향으로 역주행해 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피의자는 음주 운전 초범으로 현재 불구속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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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간부(50대·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충남 공주에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1시44분쯤 공주 동현동 23번 국도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 중이던 전북경찰서 소속 경감을 입건했다.
경찰은 "차량이 공주에서 논산 방향으로 역주행해 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적발된 해당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상회한 0.206%가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음주 운전 초범으로 현재 불구속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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