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투약 의혹 끝난다…경찰 '혐의없음' 불송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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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의 마약 투약 의혹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1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드래곤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아왔다.
결국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한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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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의 마약 투약 의혹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1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드래곤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아왔다. 이후 지드래곤은 변호인을 통해 수차례 결백을 호소했고,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진행한 마약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정밀 감정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또한 최근 참고인 6명을 조사했지만 혐의를 입증할만한 진술을 확보하지 못했다.
결국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한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말께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과 관련해서는 객관적인 검증을 했다.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며 "최대한 신속히 (수사를) 종결해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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