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백호, 이번엔 로커다…세태풍자 록 음악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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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객' 최백호가 로커로 변신해 록 스타일의 열정적인 신곡을 발매한다.
최백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소인뮤직'에서 현 세태를 거친 질감의 록 스타일로 풍자한 신곡 '같은 얼굴'을 내년 초 발매한다고 전했다.
'낭만에 대하여'로 유명한 최백호가 록밴드 타입의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선보이는 건 매우 오랜만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명근(피아노‧밴드마스터)을 비롯해 김수유(기타) 등 9인조로 구성된 최백호밴드가 반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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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낭만가객' 최백호가 로커로 변신해 록 스타일의 열정적인 신곡을 발매한다.
최백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소인뮤직'에서 현 세태를 거친 질감의 록 스타일로 풍자한 신곡 '같은 얼굴'을 내년 초 발매한다고 전했다. '소인뮤직'은 최백호가 지난 2020년 후반 설립한 1인 기획사다.
'낭만에 대하여'로 유명한 최백호가 록밴드 타입의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선보이는 건 매우 오랜만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명근(피아노‧밴드마스터)을 비롯해 김수유(기타) 등 9인조로 구성된 최백호밴드가 반주를 맡았다. 최백호는 이들과 함께 연간 20회 이상 팀 공연을 하고 있다.
젊은 후배 음악인들과 활발한 콜라보로도 유명한 최백호는 15년 넘게 SBS FM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탁월한 싱어송라이터 최백호가 신곡 '같은 얼굴'에서 어떠한 록 사운드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최백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을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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