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서 우회전하던 SUV, 횡단보도 건너던 자전거 들이받아‥초등생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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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우회전하다,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쳤습니다.
이 사고로 9살 남자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보행자 신호에서 자전거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여성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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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우회전하다,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쳤습니다.
이 사고로 9살 남자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보행자 신호에서 자전거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여성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283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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