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메타버스 대응전략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 맞춤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증평군 메타버스 대응전략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메타버스 기술을 군 실정에 맞게 적용 분야를 도출하고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하고자 추진했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 적용으로 메타버스 신산업을 육성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성 있는 증평형 공공서비스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금·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석미건설㈜(대표 심광일)은 13일 충북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석미건설은 증평읍에 석미아데나 에듀포레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다.

대봉사(주지 지연스님)도 이날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봉사는 지난해에도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어머니회 증평군지회(회장 이상미)는 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증평읍 남차리 거주 임종길씨는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임씨는 2017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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