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6구역 등 5곳 총 298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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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있는 돈암6구역이 889가구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889가구)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147가구)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883가구) △상도동 154-3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1066가구)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 총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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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장기전세 건축심의 통과
서울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있는 돈암6구역이 889가구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인근에도 1066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2985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이 중 673가구가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로 계획돼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889가구)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147가구)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883가구) △상도동 154-3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1066가구)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 총 5곳이다.
돈암6구역에는 12개동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 889가구 공동주택(공공 161가구·분양 728가구)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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