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젯밤(12일) 10시 40분쯤, '백령도 저수지에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이웃인 지인은 하루 전 '요즘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유족 진술과 저수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젯밤(12일) 10시 40분쯤, '백령도 저수지에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석에서는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웃인 지인은 하루 전 '요즘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유족 진술과 저수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살해 변호사, 119 신고 전 '前 국회의원' 부친에 전화
- 초전도체 'LK-99' 검증위 "저항 큰 부도체일 뿐"
- 96년 된 뉴욕 아파트 붕괴…한쪽 벽면 와르르
- "주방서 담배 피고 바로 고기 손질"...인천 갈빗집 위생 논란
- 한국인들 베트남서 마약파티...남은 쿠키 먹은 청소부 3명 쓰러져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