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조립식 가족’ 출연...외모+지성 겸비한 정형외과 레지던트로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인엽이 '조립식 가족'에 출연한다.
황인엽은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그때는 꺼내놓지 않았던 첫사랑의 떨림을 펼치는 청춘 로맨스다.
한편 황인엽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2024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인엽이 ‘조립식 가족’에 출연한다.
황인엽은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그때는 꺼내놓지 않았던 첫사랑의 떨림을 펼치는 청춘 로맨스다.
황인엽은 뛰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해동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김산하를 연기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쉬울게 하나 없어 보이지만 어릴 적 가족의 불행이 자신의 탓이라는 죄책감에 어딘가 모르게 늘 어두워 보이는 산하를 그려낼 것을 예고, 벌써부터 그가 선보일 열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황인엽은 전작인 SBS ‘왜 오수재인가’(2022)에서 청소년기에 발생한 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운명이 뒤바뀐 공찬 역을 연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감정의 변주를 세심하게 표현했으며, 캐릭터의 깊이감을 더하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온 황인엽.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만큼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황인엽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2024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약 혐의’ 유아인, 첫 재판서 대마 흡연만 인정 “진심으로 죄송” [M+이슈] - 열린세상 열린
- ‘마약 혐의’ 받는 두 사람, 끝은 다르다?...경찰 “지드래곤 수사 마무리 단계-이선균 추가 소
- 뷔, 까까머리로 전한 입대 소감 “다녀오겠습니다”...정국 반삭도 깜짝 공개 - 열린세상 열린방
- 에이티즈, 빌보드 200 1위 찍었다...“팬분들 덕분에 얻은 값진 성과”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서울의 봄’ 700만 돌파, 1000만 향한 질주...황정민·정우성→감독까지 감사인사 [M+박스오피스]
- 대통령실 ″김 여사 이달 순방 동행 안 해″ 국내 활동도 연말까지 중단
-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언론 허위보도, 십상시″…내일도 소환
- [단독] 경찰관 폭행하고 꽁초까지 던져…만취운전자 현행범 체포
- '화천 토막살인' 장교, 범행 감추려고 피해자인 척 경찰과 통화
- 8년 간 200만 원 훔친 60대 풀려났다…검사의 선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