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로 공짜영화 150편 본다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3. 12. 13.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는 보고 싶은 영화를 시간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월 구독료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다.

삼성 TV 플러스는 최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로 콘텐츠 탐색 사용성도 개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알파와 협업 VOD서비스
내년엔 1000편까지 늘리기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 TV 플러스의 화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는 보고 싶은 영화를 시간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KT 알파와 협업해 연말까지 VOD 콘텐츠를 150여 개로 순차적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1000여 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노엘의 선물' '패딩턴2' 등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를 선보인다.

삼성 TV 플러스는 월 구독료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다.

삼성 TV 플러스는 최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로 콘텐츠 탐색 사용성도 개선했다.

홈 화면 좌측에 내비게이션 바를 도입해 홈, 라이브 TV, 영화·TV 쇼, 뮤직, 키즈 등 테마별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양질의 콘텐츠와 UI 업데이트로 소비자 경험을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