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정효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 이어가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 감독의 동행을 4년 연장하기로 했다.
13일 광주 구단은 "이정효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창단 이래 최장기 계약"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산 광주는 2024년까지였던 이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2022시즌 광주를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86)으로 우승하며 승격을 이끈 이 감독은 2023시즌 K리그1에서도 팀을 3위까지 끌어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 감독의 동행을 4년 연장하기로 했다.
13일 광주 구단은 "이정효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창단 이래 최장기 계약"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산 광주는 2024년까지였던 이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2021년 12월 광주로 부임한 이 감독은 2023시즌 직설적인 인터뷰 스타일로 유럽 축구 대표 명장 조제 모리뉴 AS 로마 감독에 비견되며 '한국판 모리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2시즌 광주를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86)으로 우승하며 승격을 이끈 이 감독은 2023시즌 K리그1에서도 팀을 3위까지 끌어올렸다.
이 감독은 2022시즌 2부리그 우승과 승격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K리그2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