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 대전시의원, 양성평등정책 대상 의정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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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비례) '2023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서 의정부문 지방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신문과 양성평등정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김민숙 시의원은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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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비례) '2023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서 의정부문 지방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신문과 양성평등정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김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시청 조직내 성인지정책담당관실 유지 필요성을 촉구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변기 가림막 설치와 스쿨미투 등을 지적하는 등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과 대전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 제정, 대전지역 여성노동자 노동실태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숙 시의원은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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