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 "실전훈련 강화"

배연호 2023. 12. 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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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13일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시, 경찰서, 소방서, 육군 제2191부대 4대대,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등 6개 재난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황 전파, 초동 조치, 재난 대응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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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13일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시, 경찰서, 소방서, 육군 제2191부대 4대대,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등 6개 재난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고립지역 발생과 교통두절 상황을 가정해 대설특보 상황 전파, 초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순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황 전파, 초동 조치, 재난 대응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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