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유성구의원 8명 "유성갑 윤소식 예비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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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이 내년 총선에서 유성구갑 출마를 공식화한 윤소식 예비후보(전 대전경찰청장)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송봉식 유성구의장과 김동수·여성용·윤정희·양명환·이희환·한형신·이희래 의원은 13일 지지선언을 통해 "윤소식 예비후보는 정부·대전시와 함께 소통하며 우리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해 국민의힘 소속 유성구의원 8명 모두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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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이 내년 총선에서 유성구갑 출마를 공식화한 윤소식 예비후보(전 대전경찰청장)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송봉식 유성구의장과 김동수·여성용·윤정희·양명환·이희환·한형신·이희래 의원은 13일 지지선언을 통해 "윤소식 예비후보는 정부·대전시와 함께 소통하며 우리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해 국민의힘 소속 유성구의원 8명 모두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예비후보는 유성에서 태어나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35년간 공직생활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검증된 인물"이라며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다면 유성구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윤 예비후보와 함께 총선 승리를 위해 끝까지 전력 질주할 것"이라며 "유성구 위상을 높이고 지역 희망이 돼 줄 윤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이었던 전날 국민의힘 소속으로 유성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3선 도전이 유력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유성구갑은 국민의힘 소속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과 여황현 대전시당 노동위원장, 민주당 소속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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