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산이농협, 광주비아농협과 도농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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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산이농협(조합장 박정문,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3일 산이농협에서 광주광역시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 〃네번째)과 도농상생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광주비아농협은 산이농협에 도농상생 발전자금 1500만원을 지원했다.
박정문 조합장은 "농산물 가격은 불안정하고 생산비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광주비아농협의 지원은 큰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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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산이농협(조합장 박정문,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3일 산이농협에서 광주광역시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 〃네번째)과 도농상생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광주비아농협은 산이농협에 도농상생 발전자금 1500만원을 지원했다. 산이농협은 이 자금을 조합원 영농활동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흥식 조합장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다”며 “협약을 계기로 산이농협과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문 조합장은 “농산물 가격은 불안정하고 생산비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광주비아농협의 지원은 큰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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