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트로트 의리남' 강재수가 간다

장진리 기자 2023. 12. 13.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강재수가 '트로트 의리남'으로 조명받고 있다.

강재수는 2019년 KBS1 '노래가 좋아' 특집 방송 '트로트가 좋아'에서 주 장원을 차지하며 본격 트로트에 입문했다.

경연이 끝난 후에는 실력을 인정받아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 SBS MTV '뽕사활동' 고정 멤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재수. 제공|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강재수가 '트로트 의리남'으로 조명받고 있다.

강재수는 2019년 KBS1 '노래가 좋아' 특집 방송 '트로트가 좋아'에서 주 장원을 차지하며 본격 트로트에 입문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느낌 충만한 감성 보컬로 첫 무대부터 '올하트'를 받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경연이 끝난 후에는 실력을 인정받아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 SBS MTV '뽕사활동' 고정 멤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조항조 가요제' 편에서 조항조 '정녕'을 선곡해 100점을 받았고, '나의 스승님' 특집에서 지금의 박지현을 있게 한 춤과 예능 1타 강사로 등장, 유쾌한 활약을 보였다.

올해는 장송호와 듀엣 콘서트를 시작으로 은가은, 재하, 성리, 최우진 등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하며 동료들의 공연에 힘을 보탰다.

또한 '뽕사활동' 멤버이기도 한 성리의 훈련소 입소에 동행하며 그를 응원했고, 8일에는 '미스터트롯2'에서 인연을 맺은 박지현의 세번째 팬미팅에서 MC를 맡는 등 '의리의 행보'로 동료들 사이에서 '의리남'으로 통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강재수는 2024년 상반기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