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증권사 첫 마이데이터 가입자 200만 돌파”

정민하 기자 2023. 12.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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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 런칭 이후 2년만의 기록으로 증권사 중 최초라는 설명이다.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다양한 금융업권 자산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키움증권은 또 마이데이터를 통해 빅테크들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대출·카드·보험을 소개하고 비교하는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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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공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 런칭 이후 2년만의 기록으로 증권사 중 최초라는 설명이다.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다양한 금융업권 자산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자산을 분석하고 관리 할 수 있고 조각투자, 부동산, 자동차 등 비금융 상품까지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은 또 마이데이터를 통해 빅테크들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대출·카드·보험을 소개하고 비교하는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통점)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사들과 전략적인 협업을 할 것”이라며 “고객이 영웅문을 통해 보다 유익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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