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직 사퇴 …"당 안정과 총선 승리 위해 이바지"(1보)

홍세희 기자 2023. 12. 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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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2.11. 20hwan@new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사퇴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대표인 저의 몫이며, 그에 따른 어떤 비판도 오롯이 저의 몫입니다. 더이상 저의 거취 문제로 당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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