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랩스, 빗썸 자회사 ‘로똔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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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설문 전문 플랫폼 '크라토스'를 운영하는 파로스랩스는 빗썸 자회사 로똔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설문 플랫폼과 가상지갑 플랫폼 '부리또 월렛'이 연동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크라토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투표를 개설하거나 참여가 가능한 설문 전문 플랫폼이다.
파로스랩스 관계자는 "모바일 설문 플랫폼에 축적된 빅데이터가 부리또 월렛의 멀티체인 지원 능력과 만나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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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설문 전문 플랫폼 ‘크라토스’를 운영하는 파로스랩스는 빗썸 자회사 로똔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라토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투표를 개설하거나 참여가 가능한 설문 전문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등록한 투표에 대한 결과값을 연령 및 성별 데이터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설문과 관련된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참여자에 대한 크라토스 토큰 보상 등으로 국내 및 글로벌 앱 다운로드 60만건 그리고 3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부리또 월렛은 빗썸 자회사 로똔다의 가상 자산 지갑 플랫폼으로, 14개의 메인넷을 지원하며 약 1400여개의 토큰을 관리할 수 있다. 지갑 주소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가상자산 전송이 가능하다.
파로스랩스 관계자는 “모바일 설문 플랫폼에 축적된 빅데이터가 부리또 월렛의 멀티체인 지원 능력과 만나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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