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무대인사 출격…김윤석·정재영·허준호 등 '아저씨 대축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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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주 주말인 23일, 24일 양일 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한산: 용의 출현' 무대인사가 '아저씨 대축제' 등 인터넷 상 일종의 밈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노량: 죽음의 바다' 역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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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주 주말인 23일, 24일 양일 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박훈까지 조선, 왜, 명의 장수들이 모두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지난 '한산: 용의 출현' 무대인사가 '아저씨 대축제' 등 인터넷 상 일종의 밈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노량: 죽음의 바다' 역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23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을 방문한다. 24일에는 CGV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오는 20일 개봉.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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