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 정책' 전국 지자체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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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전국에서 사회적경제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소셜캠퍼스온서울1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시는 2021년 사회적경제과 신설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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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전국에서 사회적경제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소셜캠퍼스온서울1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과 집행을 통한 선순환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시는 2021년 사회적경제과 신설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어 사회적경제기업수 증가, 시민의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등 사회적경제 성장과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크게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정책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우리 사회와 함께 가야 할 동반자고 협력과 포용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민·관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광명형 사회적경제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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