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당 창당 거듭 공식화‥"총선 욕심은 원내 제1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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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내년 신당 창당 방침을 거듭 공식화하며 "욕심대로라면 총선에서 제1당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 SBS에 출연해 '신당 창당을 실제로 할 거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고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고 말동무라도 되겠다는 방향은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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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내년 신당 창당 방침을 거듭 공식화하며 "욕심대로라면 총선에서 제1당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 SBS에 출연해 '신당 창당을 실제로 할 거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고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고 말동무라도 되겠다는 방향은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창당 시기에 대해선 "실무 작업의 초기 단계"라며 "새해 초에 새 희망과 함께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제3지대' 신당을 준비 중인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과의 연대는 "그렇게 가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면서, 다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281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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