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아는 쌍욕 다 뱉은 건 오랜만"..'서울의 봄' 울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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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한 후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포스터와 함께 "왜 이제야 봤지? 영화 보며 아는 쌍욕을 다 내뱉은 건 또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고 적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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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포스터와 함께 "왜 이제야 봤지? 영화 보며 아는 쌍욕을 다 내뱉은 건 또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배우님들이 연기를 하나같이 너무나 실감나게 하셔서 더 감정이입이 된 듯"이라며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실존 인물들이 내뱉었던 말들이 대사로 나오는 것 역시 압권"이라고 관람 후기를 전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21일째인 지난 12일 누적 관객 수 736만2641명을 돌파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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