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KOICA 국제개발협력 사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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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KOICA ODA교육원에서 대학생의 국제개발협력과 ODA에 대한 이해증진,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 정규 교과목 운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4년도는 20개 대학교와 6개 대학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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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KOICA ODA교육원에서 대학생의 국제개발협력과 ODA에 대한 이해증진,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 정규 교과목 운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4년도는 20개 대학교와 6개 대학원이 선정됐다.
KOICA의 이해증진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전공을 넘어 국제사회의 협력에 대한 이해와 졸업 후 진로 탐색의 폭을 세계로 넓히는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춘해보건대는 2019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돼 매학기 국제개발협력 교양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매년 해외봉사, 국내 초등학생 대상의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해증진사업 책임자인 김창희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매년 해외봉사, 매년 해외봉사, 국내 초등학생 대상의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해 적극 참여해 세계시민교육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국제보건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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