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연말연시 맞아 '희망 나눔 프로젝트' 진행

유혜인 기자 2023. 12.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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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보훈가족에게 난방용품을 나누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13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주)영인사업과 함께 보훈가족이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5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후원했다.

강 청장은 "보훈가족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보훈가족의 복지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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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이 13일 지역 보훈가족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지방보훈청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보훈가족에게 난방용품을 나누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13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주)영인사업과 함께 보훈가족이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5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대전·충남지역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 청장은 "보훈가족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보훈가족의 복지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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