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충주에 국내 최대 분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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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34)이 내년 총선 출마 선언과 함께 국내 최대 분수 조성을 공약했다.
이날 이 전 행정관은 충북 충주시 문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중앙탑 공원 일대 국내 최대 규모 분수 조성 △충주댐 권역 관광특구 지정 △충주호 일대 수상레저 테마파크 유치 △충북관광공사 충주 유치 △수안보 한옥온천지구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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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3일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34)이 내년 총선 출마 선언과 함께 국내 최대 분수 조성을 공약했다.
이날 이 전 행정관은 충북 충주시 문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중앙탑 공원 일대 국내 최대 규모 분수 조성 △충주댐 권역 관광특구 지정 △충주호 일대 수상레저 테마파크 유치 △충북관광공사 충주 유치 △수안보 한옥온천지구 조성 등이다.
이 전 행정관은 "관광 활성화로 호반과 온천의 도시 충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전 행정관은 교현초와 충일중을 거쳐 미국 UC 산타바버라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MBN 기자와 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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