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 파트너 온다…‘284억 라이징스타의 유력한 행선지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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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마침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사무엘 일링 주니어(20, 유벤투스)를 영입할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뉴캐슬도 일링 주니어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일링 주니어의 영입을 확보할 유력한 팀은 토트넘이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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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마침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사무엘 일링 주니어(20, 유벤투스)를 영입할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6경기를 치른 현재 9승 3무 4패로 승점 30점을 기록하면서 5위를 달리는 중이다.
최근 흐름이 좋은 것은 아니다. 뉴캐슬전 대승으로 급한 불을 끄기는 했으나 최근 6경기 1승 1무 4패에 그치며 선두권 경쟁에서 급격히 멀어졌다.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시급하다. 손흥민, 히샬리송 이외에도 공격 전술의 선택지를 넓혀줄 새로운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
일링 주니어가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일링 주니어는 잉글랜드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왼발 잡이 윙어로 좌우 측면에서 활약이 가능하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착실하게 경험을 쌓고 있다.
1군 무대에서의 활약 가능성도 높다. 지난해 유벤투스와 1군 계약을 체결한 일링 주니어는 올시즌 세리에A 5경기에 출전하면서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일링 주니어를 향한 토트넘의 관심은 진지했다. 토트넘은 일링 주니어를 관찰하기 위해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과 북아일랜드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높은 잠재려과 달리 이적 가능성은 높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일링 주니어를 2천만 유로(약 284억 원)에 기꺼이 매각할 계획이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토트넘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뉴캐슬도 일링 주니어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일링 주니어의 영입을 확보할 유력한 팀은 토트넘이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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