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허재혁, “타이세이, 빈틈 많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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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혁(38, SHARK GYM)은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와 대결한다.
상대인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는 현재 2연승 중인 강자이다.
허재혁이 세키노 타이세이의 움직임을 상세 시키지 못한다면 승리가 어려울 것이다.
허재혁은 세키노 타이세이를 꺾기 위해 독기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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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혁(38, SHARK GYM)은 오는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와 대결한다.
허재혁은 매 경기 화끈한 경기 운영을 보여 왔다. 허재혁은 무제한급 다운 묵직한 주먹을 갖고 있다.
상대인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는 현재 2연승 중인 강자이다. 세키노 타이세이는 중량급답지 않은 빠른 움직임을 통해 상대를 꺾어 왔다.
허재혁이 세키노 타이세이의 움직임을 상세 시키지 못한다면 승리가 어려울 것이다. 한 번의 펀치로 경기가 끝날 수 있는 무제한급 매치이기에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허재혁은 세키노 타이세이를 꺾기 위해 독기를 품고 있다.
다음은 허재혁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세요. 로드FC 싱어송파이터 허재혁입니다.
시합이 이제 이번 주로 다가왔습니다. 저 역시 막바지 담금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쉬고 있었지만 언제나 케이지를 꿈꿨던 저에겐 이번 시합이 천금 같은 기회고, ‘꼭 이번 기회를 잡아 저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합을 준비하며 많은 사람에게 정말 소중한 도움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꼭 승리하여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세이 선수는 ‘체급에 비해 빠르고, 감각적인 타격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빈틈도 많이 노출되었기에 제가 충분히 공략해 잡아낼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꼭 승리하여 모든 영광을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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