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올해도 40억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김형준 2023. 12. 13.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가 올해도 연말을 맞아 기부를 이어갔다.

GS는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성금을 전달해 온 GS는 올해까지 총 720억 원을 내놓았다.

GS 관계자는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열사별 봉사 프로그램도 계속"
허태수 GS그룹 회장. GS 제공

GS가 올해도 연말을 맞아 기부를 이어갔다.

GS는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성금을 전달해 온 GS는 올해까지 총 720억 원을 내놓았다.

그룹에 따르면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 공헌,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GS 관계자는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