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청년 고립·은둔 생활 길어질수록 극단적 선택 비율↑

전진우 2023. 12. 13. 16: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3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23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립·은둔 기간이 길어질수록 극단 선택을 생각하는 비율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0년 이상 고립·은둔 생활을 한 청년은 89.5%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으며 41.9%가 실제 시도한 경험이 있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