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예총 새빛시민예술 '나빌레라' 18일 정조테마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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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예총의 새빛시민예술 '나빌레라'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수원시 팔달로 1가 133)에서 열려 전통과 오케스크라가 어울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시민들에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 수원팔경예술단의 전통공연인 부채춤과 경기민요에 이어 플루티스트 백준호가 캐럴 및 크로스오버 곡을 연주하며 깊어가는 겨울밤 선율을 선사한다.
오현규 수원예총 회장은 "수원 예술인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음악 애호가와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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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수원예총의 새빛시민예술 '나빌레라'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수원시 팔달로 1가 133)에서 열려 전통과 오케스크라가 어울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시민들에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 수원팔경예술단의 전통공연인 부채춤과 경기민요에 이어 플루티스트 백준호가 캐럴 및 크로스오버 곡을 연주하며 깊어가는 겨울밤 선율을 선사한다.
이어 허윤강 지휘자의 드림윈드오케스트라가 8시부터 New World, Christmas Festival과 김광석 메들리 그리고 음악가인 오현규 수원예총 회장이 작곡한 수원천 유정, 만남 등을 연주한다.
오현규 수원예총 회장은 "수원 예술인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음악 애호가와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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