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구술집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 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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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80세 이상 노인들의 인생이야기 담긴 구술집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책은 곡성 11개지역 80세 이상 노인 22명의 삶이 274쪽에 정리됐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과 같은 한국 현대사의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던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주최한 '2023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에서 지역 청소년 32명이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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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80세 이상 노인들의 인생이야기 담긴 구술집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책은 곡성 11개지역 80세 이상 노인 22명의 삶이 274쪽에 정리됐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과 같은 한국 현대사의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던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청소년자기도전프로젝트 포상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주최한 '2023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에서 지역 청소년 32명이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자 32명은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며 이 중 2명은 은장, 나머지 30명은 동장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부터 15세의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활동,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네 가지 영역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환경정화 봉사활동, 줄넘기, 탁구, 코딩, 제과제빵, 기타, 바이올린, 드럼, 공예 등의 자기개발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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