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ot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래준&양양, 필리핀에서 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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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ot으로 동남아 중심에서 활동 중인 혼성듀엣 래준&양양은 신나는 댄스트롯 '달려달려'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래준&양양은 지난 12월 1일 필리핀에서 'Pusongbato(부송바토)'라는 신곡을 발표하여 관심을 모았다.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던 국민송을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래준이 직접 리메이크해 새로운 'Pusongbato(부송바토)'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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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ot으로 동남아 중심에서 활동 중인 혼성듀엣 래준&양양은 신나는 댄스트롯 ‘달려달려’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래준&양양은 지난 12월 1일 필리핀에서 ‘Pusongbato(부송바토)’라는 신곡을 발표하여 관심을 모았다. ‘부송바토’는 필리핀어로 ‘단단한 마음’이란 뜻으로, 변치 않는 사랑이란 내용을 담은 곡이다.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던 국민송을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래준이 직접 리메이크해 새로운 ‘Pusongbato(부송바토)’를 탄생시켰다.
이 곡으로 래준&양양은 현지 대표 방송인 ABS-CBN과 Net25 그리고 국영방송인 PTV4등에 출연하게 됐으며, 필리핀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Pusongbato(부송바토)’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5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마닐라 전역 전광판으로 송출됐다. 현지 필리핀에서 방송과 행사 광고 등 무수한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방송과 각종 행사로 바쁘게 활동 중에 있는 래준&양양은 “새로운 필리핀 멤버 안젤리카를 영입해 현재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k-trot과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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