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블루엠텍,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8% 상승 마감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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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이 상장 첫날인 13일 공모가보다 160% 넘게 뛰면서 장을 마쳤다.
블루엠텍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9000원) 대비 168.42%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업체로, 국내외 제약사와 제휴해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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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블루엠텍이 상장 첫날인 13일 공모가보다 160% 넘게 뛰면서 장을 마쳤다.
블루엠텍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9000원) 대비 168.42%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00% 가까이 오르며 7만5900원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2918만9656주였고, 거래대금은 1조8667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업체로, 국내외 제약사와 제휴해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아직 이익을 실현하지 못했으나,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일 경우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인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기업 상장 특례)으로 상장했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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