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장애인복지사업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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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2023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3연속 우수기관 평가를 선정됐다.
13일 완주군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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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2023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3연속 우수기관 평가를 선정됐다.
13일 완주군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여성장애인의 수요와 욕구 반영을 위한 여성장애인 생애주기별 출산·양육지원 생활실태조사 실시 △시설장애인을 지역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자립지원체계 구축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민원제도 안내책자 제작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수 지자체 선정은 완주군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완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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