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문화회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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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3일 부산문화회관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내년 1월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24 챔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 문화행사 후원 ▲갤러리 및 소극장 운영 ▲음악회 개최 등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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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13일 부산문화회관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내년 1월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24 챔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1993년 문을 연 부산문화회관은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시설로,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국악,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은행 이영환 상무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자생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 문화행사 후원 ▲갤러리 및 소극장 운영 ▲음악회 개최 등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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