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소유진, 서로 '사랑꾼' 남편 자랑했나...남다른 친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을 둔 심진화(43), 소유진(42)이 우정을 인증했다.
12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배우 소유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진화와 소유진은 각각 연예계 사랑꾼 남편을 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혜은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을 둔 심진화(43), 소유진(42)이 우정을 인증했다.
12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배우 소유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소유진의 집에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게시물에 심진화는 "콘서트 끝나고 애들이랑 빽오빠(백종원) 보고 싶어서 잠시 쏘(소유진) 집에 들렀는데 애들이랑 트리 오너먼트도 만들고 빽오빠가 눈 깜짝할 사이에 뚝딱 만들어 준 은혜로운 음식에 너무 행복했음!"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사랑 가득한 빽쏘가족"이라며 백종원·소유진 부부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심진화는 시스루가 포인트인 검정 블라우스에 펄감이 화려한 M사 명품 모자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소유진은 초록색 맨투맨에 흰색 머리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게시물에는 심진화가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 백종원이 만든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담겼다. 이를 본 소유진은 "뚝딱 빽오빠 푸드(음식)"라며 댓글을 통해 친분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우와 맛있겠다", "좋은 에너지 뿜뿜", "심진화님 행복해 보여요", "빽오빠 음식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심진화와 소유진은 각각 연예계 사랑꾼 남편을 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42)와 결혼 후 방송을 통해 부부 일화를 소개하며 애정을 자주 드러낸다. 소유진 역시 사업가 겸 방송인 남편 백종원(57)과의 행복한 가정 일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심진화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