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 취준 기업탐방 프로젝트..누적 6300명 청년 참여

이유미 기자 2023. 12. 1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리어·채용 플랫폼 (주)오픈놀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는 기업 탐방과 함께 직무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

이어 "오픈놀은 청년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을 줄이고 조기 퇴사율을 낮춘다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가는 회사"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프로젝트 피드백과 이력서 첨삭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채용 플랫폼 (주)오픈놀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는 기업 탐방과 함께 직무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이어졌고 최근 올해의 프로그램을 마친 것이다.

지난 한 해 모두 30회의 기업 탐방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24개 기업이 채용 플랫폼 '미니인턴'을 통해 직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두 502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2017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한 취준생(취업준비생)은 6300여명에 달한다.

'기업 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픈놀은 해당 사업 '우수 운영기관'으로 모두 세 번 뽑혔다. 기업 탐방 이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의 성과를 내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오픈놀 관계자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받아 본 기업 측에서 프로그램 참여자의 면접을 요청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가 뒤따랐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놀은 청년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을 줄이고 조기 퇴사율을 낮춘다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가는 회사"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프로젝트 피드백과 이력서 첨삭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픈놀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