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 취준 기업탐방 프로젝트..누적 6300명 청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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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채용 플랫폼 (주)오픈놀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는 기업 탐방과 함께 직무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
이어 "오픈놀은 청년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을 줄이고 조기 퇴사율을 낮춘다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가는 회사"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프로젝트 피드백과 이력서 첨삭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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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채용 플랫폼 (주)오픈놀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는 기업 탐방과 함께 직무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이어졌고 최근 올해의 프로그램을 마친 것이다.
지난 한 해 모두 30회의 기업 탐방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24개 기업이 채용 플랫폼 '미니인턴'을 통해 직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두 502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2017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한 취준생(취업준비생)은 6300여명에 달한다.
'기업 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픈놀은 해당 사업 '우수 운영기관'으로 모두 세 번 뽑혔다. 기업 탐방 이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의 성과를 내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오픈놀 관계자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받아 본 기업 측에서 프로그램 참여자의 면접을 요청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가 뒤따랐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놀은 청년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을 줄이고 조기 퇴사율을 낮춘다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가는 회사"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프로젝트 피드백과 이력서 첨삭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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