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타트업 10개사, 해외시장 공략한다…내년 미국 CES 참가

김선경 2023. 12. 1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창원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 스타트업들이 CES 2024에 참가해 전 세계 최신 기술과 혁신제품을 살펴보고 기술력을 성장시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혁신 창업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CES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ES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창원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는 참가비, 항공료 등 명목으로 스타트업 1곳당 2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창원시는 2019년부터 CES에 참가하는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 스타트업들이 CES 2024에 참가해 전 세계 최신 기술과 혁신제품을 살펴보고 기술력을 성장시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혁신 창업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