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태양이 두 개 떴네

이유민 기자 2023. 12. 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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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SNS 화면 캡처.



장원영 SNS 화면 캡처.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은 12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눈부신 노을을 배경으로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을보다 더 아름다워”, “원영아 침대에 신발 신고 올라가면 어떡하니.. 어떡하긴 뭘 어떡해 이쁘지”, “태양이 왜 두 개 떴냐”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으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등 많은 상을 휩쓸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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