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벤처인들 만난 오기웅 차관 "지역경제 위해 제조창업 활성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포항의 혁신 창업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주로 수도권에서 활동하다가 포항으로 이전하거나 포항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설립한 제조 창업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담회 진행…"지역 이전 기업에 정부 지원 필요"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포항의 혁신 창업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주로 수도권에서 활동하다가 포항으로 이전하거나 포항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설립한 제조 창업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지역 이전 기업들은 우수한 청년 인력 배치, 벤처투자 확대, 사업화 초기 단계의 양산 지원 인프라 확보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차관은 "제조업이 주로 지역에 집중돼 있어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제조 창업을 활성화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포항에서 혁신 제조 창업의 실마리를 찾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