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여수서 산재 예방 태세 점검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12.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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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여수국가산단에서 정유·석유화학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형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화학산단에서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인근 사업장과 주거지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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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여수국가산단에서 정유·석유화학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형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화학산단에서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인근 사업장과 주거지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건설 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모두 2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했지만,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는 105명에서 116명으로 1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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