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주시교육청·문화재단 문화예술 활성화 협약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문화재단과 '지역 연계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학생·학부모 예술 감수성 제고와 문화예술 행사 연계 추진, 사업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및 인력풀 활용 등을 약속했다.
또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문화재단과 '지역 연계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학생·학부모 예술 감수성 제고와 문화예술 행사 연계 추진, 사업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및 인력풀 활용 등을 약속했다.
또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선대 미술대학 대표작 전시회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미술)의 대표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CSU아트페스티벌Ⅱ'(CSU ART FESTIVALⅡ)이 14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펼쳐진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술대학의 회화·문화콘텐츠·라이프스타일디자인·시각디자인·디자인공학·만화애니메이션의 대표작들이 펼쳐진다.
서양화를 비롯해 가구·도자 디자인, 섬유 패션, 한국화, 실내디자인, 만화 캐릭터 등이 전시된다.
◇전남대박물관 '공백의 그림자'전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판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노정숙 작가를 초대대 '공백의 그림자 Ⅵ'전을 27일까지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노 작가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제작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모노톤의 초기작을 비롯해 판화적 기법으로 만들어진 공백을 회화적인 색채로 그려낸 판회화 작품들이 펼쳐진다.
노 작가는 철을 붓에 묻혀 판을 찍듯 형상을 그린 뒤 철을 부식시켜 변화하는 색과 형상을 고정시키는 '판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