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 12월 21일 입대…엑소 완전체는 2025년에 만나요 (자필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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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입대를 앞두고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13일 세훈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하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세훈은 "12월 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며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글을 올렸다.
세훈은 엑소 멤버 중 마지막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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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길”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입대를 앞두고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13일 세훈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하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요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나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세훈은 엑소 멤버 중 마지막으로 입대한다.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이 전역했으며, 카이는 현재 대체 복무 중이다.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12월 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엑소엘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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