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 위반' 광림·한컴프론티스에 과징금 부과

나연수 2023. 12.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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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기업들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13일) 회의에서 주식회사 광림에 대해 2억 4,240만 원, 전 대표이사 등 3명에게 7,260만 원의 과징금을, 한컴프론티스에 대해 9,500만 원 대표이사 등 2명에게 1,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광림 등 2개 회사에 대해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등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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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기업들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13일) 회의에서 주식회사 광림에 대해 2억 4,240만 원, 전 대표이사 등 3명에게 7,260만 원의 과징금을, 한컴프론티스에 대해 9,500만 원 대표이사 등 2명에게 1,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광림 등 2개 회사에 대해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등을 의결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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